‘질투의 화신’ 공효진 하트 애교...동공은 조정석에 고정

입력 2016-10-05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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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하트 애교...동공은 조정석에 고정

공효진이 고경표를 향해 끝없는 하트 세례를 날리며 애교를 부렸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가 화신(조정석)의 마음을 알게 된 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리는 우연히 화신의 방을 들어가 ‘사랑해요 표나리’라는 글씨가 적힌 그림들을 보게 된다. 이후 그의 마음을 눈치 챈 나리는 속내를 숨기고 정원(고경표)의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어 나리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정원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비롯해 각종 하트를 몸으로 표현했지만 눈으로는 자신을 사랑하게 된 화신의 모습을 쫓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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