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표 발라드, 차트 독주…실시간 누적차트 1·2위 차지

입력 2016-10-07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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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의 신곡 ‘숨’과 ‘Home’이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10월 1주차(9월29일-10월5일)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오른 박효신의 담담한 독백을 담은 신곡 ‘숨’은 112시간 동안 실시간차트 1위자리를 점유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실시간누적차트 2위에 오른 박효신의 또 다른 신곡 ‘Home’ 역시 28시간 동안 실시간 차트 정상을 유지했다.

박효신 신곡에 이어 3위를 차지한 노래는 그룹 샤이니의 ‘1 of 1’ 이다. 댄스곡이면서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린 샤이니의 ‘1 of 1’은 음원발매 당일부터 지니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지니실시간차트 1위 자리를 23시간 동안 지켰다.

4위인 20대 감성을 잘 살린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는 실시간차트에서 5시간 1위에 올랐다.

지니 측은 “박효신, 샤이니의 신곡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믿고 듣는 기성 남성가수들의 컴백송이 초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고 차트 상황을 분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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