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DA] 손예진, 오늘(8일) 이병헌 이어 오픈토크 등판

입력 2016-10-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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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오늘(8일) 이병헌에 이어 오픈토크에 나선다.

손예진은 8일 오후 1시부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에서 진행되는 ‘한국영화기자와 함께 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한다.

올해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등 각양각색의 작품으로 활약해 온 만큼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7일 이병헌은 오픈토크 코너에 출연, 그가 출연한 영화 ‘매그니피센트7’, ‘내부자들’ 등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손예진의 오픈 토크 역시 주목할 만하다. 손예진은 올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일명 ‘열일하는 여배우’로 우뚝 섰다.

더욱이 손예진은 하루 전에 열린 제2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손예진은 예년에 비해 침체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으며 중반으로 향하고 있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손예진과의 오픈토크를 통해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했다. 오는 15일까지 총 10일 간에 걸쳐 부산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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