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위한 맞춤 블록 캣타워 ‘무무블록’.
액세서리 추가·커스텀 제작도 가능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원목 가구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최근 ‘2016 인천 펫케어페스티벌’에서 고양이를 배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무무블록’이 선보였다.
‘무무블록’은 반려동물의 특성과 개인 공간에 맞게 디자인된 블록형 원목 캣타워다.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강한 러시아산 자작나무로 제작돼 성인 남성이 올라가도 무게를 견딜 만큼 견고하다. 다묘 가정에서도 흔들림과 무너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무블록’은 개인의 취향과 고양이의 특성에 따라 텐트하우스, 성곽 베드 등의 액세서리를 추가해 나만의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주변 인테리어에 맞게 변형이 가능해 인테리어 요소까지 충족한다. 맞춤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별도 주문을 통해 커스텀 제작도 가능하다..
김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