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이 SF 스릴러 영화 ‘소버린’(Sovereign)에 출연한다.
18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조셉 고든 레빗이 마크 먼든 감독이 연출하는 ‘소버린’이 출연할 예정이다.
‘소버린’은 사라진 우주 정거장의 승무원들과 위기의 결혼생활 속 잃어버린 아내를 찾아나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서 조셉 고든 레빗은 남자주인공 역을 맡을 예정이다.
조셉 고든 레빗은 기획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각본은 잭 톤과 제프 토크, 그레고리 웨이드먼 등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조셉 고든 레빗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스노든’에서 내부고발자 스노드 역을 열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