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톱가수 레이디 가가가 컬러풀한 의상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2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고 나온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포착했다. 레이디 가가는 팬이 선물로 준 ‘Little Monsters Letters Book’이라고 적힌 책을 두 손으로 들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팬이 준 선물에 기분이 좋은 듯 그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도 어김없이 레이디 가가는 바이올렛 퍼 자켓과 핑크색 팬츠, 하늘색 모자, 노란색 선글라스 등 형형색색의 패션으로 독보적인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또한 무지개 색깔의 10cm가 훨씬 넘는 굽의 부츠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Joanne (Deluxe Editio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의 본명 스테파니 조앤 안젤리나 제르마노타의 중간이름이자 그에게 많은 영감을 준 고모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따라서 이번 앨범은 자전적인 요소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앨범 ‘Just Dance’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2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고 나온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포착했다. 레이디 가가는 팬이 선물로 준 ‘Little Monsters Letters Book’이라고 적힌 책을 두 손으로 들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팬이 준 선물에 기분이 좋은 듯 그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도 어김없이 레이디 가가는 바이올렛 퍼 자켓과 핑크색 팬츠, 하늘색 모자, 노란색 선글라스 등 형형색색의 패션으로 독보적인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또한 무지개 색깔의 10cm가 훨씬 넘는 굽의 부츠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Joanne (Deluxe Editio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의 본명 스테파니 조앤 안젤리나 제르마노타의 중간이름이자 그에게 많은 영감을 준 고모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따라서 이번 앨범은 자전적인 요소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앨범 ‘Just Danc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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