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서지혜, 취중회담 진행…“로맨스 지각변동”

입력 2016-10-25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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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조정석과 서지혜가 화끈한 취중회담을 한다.

지난 18회는 이화신(조정석)과 혜원(서지혜)이 키스를 하고 이를 표나리(공효진)가 목격하면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화신과 혜원은 포장마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 뒤로 표나리가 몰래 들어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리는 두 사람의 취중진담을 듣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될 예정으로 같은 공간 속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심리전이 흥미롭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나리, 화신, 정원의 양다리 로맨스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혜원을 향한 화신의 진심이 드러나는 장면인 만큼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효진, 조정석, 서지혜의 포장마차 심리전은 26일 밤 10시 ‘질투의 화신’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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