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큰 상을 받아서 행복한 밤♡ 아직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부족한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는 연기자 되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하는 맘뿐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트로피를 향해 뽀뽀하는 시늉을 하는 모습과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나타났다. 상을 받아 한껏 들뜬 마음이 느껴졌다.
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황정음을 비롯해 지드래곤, 샤이니, 조진웅, 유아인, 이광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