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엔터테인먼트 순위차트 물망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수현은 ‘여심 사로잡는 차세대 로코킹’ 설문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3.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올 상반기 ‘태양의 후예’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했던 송중기(27.5%)가 차지했다. MBC ‘쇼핑왕 루이’로 사랑받고 있는 서인국은 5.9%의 득표를 얻으며 3위에 랭크 됐다.
이 외에도 로코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박보검(4.8%)이 4위에 올랐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로 돌아오는 이민호 (2.8%)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는 차세대 로코킹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총 12명의 남자배우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총 투표수는 14만1941표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