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디오스타’ 정가은, 모유수유 사진 논란에 입 열었다

입력 2016-11-0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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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정가은이 모유수유 사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 4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이영은,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최근 SNS에 올려 논란이 됐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그 사진이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밝히며,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되어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며 사진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김미려는 “맞다.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정가은은 오히려 그 사진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엄마 팬 수가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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