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극의 주요 배경인 홍만두 가게를 방문한 남창희와 걸그룹 구구단 나영, 미미, 하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극중 먹방 프로그램 촬영차 홍만두를 방문한 MC 남창희와 게스트 구구단의 이야기다.
이들이 들고 있는 큐카드 속 ‘삼대식신천황 세끼먹자’ 라는 독특한 프로그램명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구구단은 먹방요정으로 변신해 상큼 터지는 만두 먹방과 맛 표현을 보여줄 예정이다. 구구단 나영은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선보여 남심을 저격한다. 남창희는 ‘삼대식천황 세끼먹자’의 MC를 맡아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중 남창희는 속 꽉 찬 만두처럼 맛깔진 진행실력을 발휘했고 구구단은 대사와 반응을 연습하는 등 첫 연기도전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우사남’ 측은 “남창희와 구구단의 등장에 세트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깨알 같은 장면들을 상큼 터지게 소화해준 구구단과 찰진 연기력을 발휘한 남창희가 고맙다”고 말했다.
남창희와 구구단의 활약은 22일 밤 10시 '우사남'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콘텐츠 케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