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백년손님’ 노희지, 3살 연상 훈남 남편 공개 “돈 많이 벌었다”

입력 2016-11-25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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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 노희지가 어느새 훌쩍 자라 훈남 신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지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성대현은 노희지에게 “남편이 국내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여행)사업을 했잖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떤 질문을 할지 눈치 챈 MC 김원희는 “창피한 질문 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성대현은 기어코 남편이 부자인지 물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노희지는 “돈 많이 벌었었다”고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달 29일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백년손님’ 노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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