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룡영화제] ‘인기상’ 쿠니무라 준 “송강호와의 만남 기대 중”

입력 2016-11-25 2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6 청룡영화제] 쿠니무라 준 “송강호와의 만남 기대 중”

정우성 배두나 손예진 그리고 쿠니무라 준이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먼저 정우성은 25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제37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후배들에게 가야할 상인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호감으로 보고 격려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는 네 번째 청룡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했다.

손예진과 배두나는 예상하지 못한 듯 “내가 인기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감격했다. 손예진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이렇게 인기상을 주셔서 마음 놓고 있으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 또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왔는데 인기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송강호의 팬이라고 밝혔던 쿠니무라 준. 그는 “오늘 시상식 후 송강호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쿠니무라 준과 송강호의 인사가 카메라에 잡혀 명장면이 연출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