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인영, 서유리 패션 진단…즉석 스타일링

입력 2016-11-26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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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서인영, 서유리 패션 진단…즉석 스타일링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서인영이 시청자들과 함께 ‘패션 브랜드’를 출시한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수많은 유행을 선도한 서인영은 그녀의 마스코트 아이템인 구두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공개하겠다며 ‘패션’을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방송이 시작되자 패션디자이너 박윤희를 게스트로 초대한 서인영은 시청자들과 함께 패션브랜드를 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먼저 브랜드의 이름을 ‘부띠끄 인자’로 정한 서인영은 ‘신상녀’라는 별명에 맞게 “최고의 신상은 빈티지”라고 말했고 자신이 소유한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을 공개했다. 다음으로 서인영은 자신의 브랜드인 ‘부띠끄 인자’와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하겠다며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와 ‘미스 마리테’ 서유리를 초대했다.

서인영은 이들의 기존 패션을 진단, 자신의 빈티지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해주었고 잠시 후 다시 등장한 여성 스태프와 서유리의 달라진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했다고 한다.

한편, 서인영은 방송 중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패션 팁을 가감 없이 공개하여 자신만의 패션센스를 유감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부띠끄 인자’ 서인영이 알려주는 빈티지 패션의 모든 것은 오늘(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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