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드림캐쳐 멤버 가현의 데뷔 싱글 ‘악몽(惡夢)’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가현이 맡은 악몽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이다. 재킷 사진 속 가현은 높은 책장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의 악몽을 표현했다. 아울러 또 다른 컷에서는 소녀의 순수함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막내 가현을 마지막으로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재킷 컷 공개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데이버전과 나이트버전에 이어 재킷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면서 데뷔 싱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의 사진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드림캐쳐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와 티저 영상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내년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