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기-고조선 편’, 대선 후보 관련 방송으로 29일 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7-01-20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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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팩추얼 다큐드라마 '한국사기' 국가의 탄생, 고조선 편이 오는 29일 방송된다.

KBS 측은 "대선 후보 관련 방송 편성으로 '한국사기'가 한 주 연기돼 29일 방송된다"고 전했다.

‘한국사기’는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입체적이고 통사(通史)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 사실을 다큐와 드라마가 결합된 팩추얼 다큐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한민족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될 ‘국가의 탄생, 고조선’(연출 김진혁) 편은 요동과 한반도 북부에서 청동기 문화를 지닌 예맥족이 고조선을 세우고 중국의 왕조들과 세력을 다투며 한민족 최초 국가로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한국사기’국가의 탄생, 고조선 편은 오는 29일 저녁 9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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