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유준상, 주량 무한이라더니 맥주 한잔에 “취한다”

배우 유준상이 주량을 언급했다.

유준상은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진다. 취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첫 잔으로 맥주를 원샷한 후 “벌써 얼굴이 빨개지려고 한다. 취기가 확 오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신 “취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