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정경호, 현실에서는 ‘남매 케미’

입력 2017-03-01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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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정경호와 함께 찍은 귀여운 커플 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은 끝을 알 수 없는 전개를 선보이며 어떤 엔딩을 맞이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라봉희와 서준오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백진희와 정경호가 다정다감한 커플 사진을 공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서로에게 의지하며 때로는 티격태격 하지만 서로를 감싸고 챙겨주며 힘을 보태 주고 있는 사이로 발전한 백진희와 정경호가 현실에선 사랑스러움이 가득했다.

이 둘은 깜찍한 꽃받침 포즈, 귀여운 브이 포즈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환한 미소로 손가락 하트를 보이는 백진희와 달리 정경호는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취해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12회 말미 죽은 줄 알았던 서준오 (정경호 분)와 마주친 최태호 (최태준 분)의 당혹스러운 모습이 그려지면서, 또 다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위기가 닥쳐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미씽나인’ 은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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