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대상포진으로 건강이상 “고비 잘 넘겼다”

입력 2017-03-13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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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대상포진으로 건강이상 “고비 잘 넘겼다”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대상포진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허지웅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비를 잘 넘겼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스트레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상포진에 대한 안내문이 담겨 있다. 즉, 허지웅이 최근 대상포진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허지웅은 “고비를 넘겼다”며 “스트레스 조심하라”는 당부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허지웅은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서 ‘먼지웅’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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