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유라 ‘비정상회담’ 출연 인증샷…‘막상막하 미모’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의 소진과 유라가 JTBC ‘비정상회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진과 유라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명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두 사람 모두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최고 미녀 두 분^^”, “본방사수했어요~”, “원래 이쁘지만 오늘따라 더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소진과 유라는 “우리 인생 최고의 팀워크는 걸스데이”라면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멤버들 뿐 아니라 걸스데이와 함께 하는 스태프들과의 팀워크도 좋다”며 고마움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컴백해 \'I\'ll be your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