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사진=영상 갈무리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먹방 방송을 선보였다.

프리스틴은 지난 20일 오후 네이버 V LIVE ‘같이 먹어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격 야식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프리스틴 멤버 중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이 출연한 이번 방송은 데뷔 이후 첫 야식 타임으로, 걸그룹의 먹방을 생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

이날 먹방의 메뉴는 오리 보쌈으로 다섯 명 소녀들은 유쾌한 먹방으로 \'먹방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준비된 음식을 다 먹어야 종료되는 이번 방송에서 프리스틴은 방송 직후 단 20분 만에 오리 보쌈을 다 먹어치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정말 잘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프리스틴은 먹는 모습조차도 예쁜 모습으로 두 번 놀라게 했다.

먹방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는 등 약 한 시간 동안 여러 모습을 보인 이들은 시청자들의 먹는 고민을 해결해주거나 라면을 잘 끓이는 노하우, 프리스틴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야식, 그리고 혼자 밥을 먹는 이들을 위한 영상통화 영상까지 시선을 강탈하는 생방송을 선보였다.

한편,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