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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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하이캠(HICAM)’ 다섯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프리스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스틴의 밀착 카메라 ‘하이캠’ 시즌2 다섯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지난 1일 만우절 진행됐던 대전&대구 팬사인회 현장, 그리고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대구에서 사인회를 진행한 프리스틴은 대구 사투리를 쓰는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멤버 중 은우는 "오빠야~"라는 대구 사투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대구 팬사인회 중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 프리스틴의 나영, 로아는 팬 석으로 깜짝 방문해 프리스틴의 1호, 2호 팬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객석에 있던 팬들에게 색다른 팬사인회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카일라의 시키면 다 하는 애교, 유하의 두성 초음파 발사까지 무사히 대구 팬사인회를 마친 뒤 대전 팬사인회장으로 이동했다.

또 유하, 카일라, 레나, 그리고 은우까지 4인 4색 매력의 딸기 CF 도전기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이어 ‘하이캠’ 영상의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매력 가득 찬 10명 멤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