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의 아들은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쐬고 있다. 시원한 바람에 신나 마냥 발을 구르며 웃다가도 바로 정색하는 모습. 이러한 반전 매력은 김나영의 아들이 엄마의 ‘개그 본능’을 닮은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게 웃다가 끝에 급정색ㅋㅋㅋ 반전매력이네요”, “아이고 신우야~너도 좋은 하루 보내”, “웃는 게 나영언니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