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영화 ‘러브슬링’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이다.
1일 이성경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 받고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유해진이 아버지 역할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경과 유해진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성경은 최근 남주혁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