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현영 “전 국민에 국내여행 바우처 지급해야”

입력 2017-05-03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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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현영 “전 국민에 국내여행 바우처 지급해야”

방송인 현영이 전 국민을 위한 여행 복지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현영은 3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의 ‘봄을 즐겨봄! 국내 여행 GET 이득 꿀 팁’ 편에 출연해 “교통·숙박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여행 바우처를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권다현 여행 작가, 고인석 여행 전문가, 윤지민 관광커뮤니커이터가 출연해 5월 황금연휴를 알차고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전달할 예정.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는 정부가 운영하는 ‘봄 여행주간’을 활용하면 숙박, 맛집,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고인석 여행전문가는 신경주행 KTX승차권으로 특급 호텔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유익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은 4박하면 1박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특급 호텔 포인트 신공’을 비롯해 KTX 승차권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KTX 묶음 할인 상품’, ‘제주 맛집 90% 할인받는 법‘ 등 알짜 여행 정보를 전수한다.

‘봄을 즐겨봄! 국내 여행 GET 이득 꿀 팁’은 3일(수) 저녁 7시 20분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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