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X이유리, 동거 발각…이유리 “죄송해요”

입력 2017-05-07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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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X이유리, 동거 발각…이유리 “죄송해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이유리의 동거가 발각됐다.

7일 '아버지가 이상해' 20회는 차정환(류수영)과 변혜영(이유리)이 동거 중인 사실을 두 사람의 어머니에게 들켰다.

나영실(김해숙)은 깜짝 놀라 차정환을 "너 누구야"라면서 때렸고 이를 지켜보던 차정환의 어머니 오복녀(송옥숙)은 "왜 우리 아들만 잡냐"고 말렸다.

하지만 오복녀는 아들 집에 있는 여자 속옷을 발견하고는 화를 냈고 결국 나영실은 "너 따라나와"라고 딸 변혜영을 데리고 나갔다. 오복녀 역시 아들에게 "어딜가? 네가 어떻게 엄마 몰래 동거를 해"라고 분노했다.

집으로 온 변혜영.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은 굳은 표정으로 딸을 혼내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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