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래퍼→아들 바보’…바스코, 아들과 즐거운 한 때

입력 2017-05-23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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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스코 인스타그램

래퍼 바스코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바스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 with bebe”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스코의 아들 섭이는 아빠의 품에 안긴 채 비니를 눌러쓰고 있다. 래퍼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 ‘스웩’ 넘치는 표정과 몸짓이 눈에 띈다. 바스코와 섭이 두 부자의 친구 같은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섭이 아빠 닮아서 잘생겼네”, “애들은 역시 쑥쑥 자라는구나”, “서비쓰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스코는 국내 힙합씬에서 언더그라운드와 오버씬을 오가며 활동해온 17년차 래퍼다. 그는 슬하에 6살 아들을 두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바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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