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차은우 “화면 속에서만 보던 유승호, 실제로 뵈니…”

입력 2017-05-30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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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최파타’ 아스트로 차은우가 유승호와 함께했던 광고촬영에 대해 얘기했다.

차은우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최근 유승호 선배님과 광고촬영을 했다. 굉장히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 유승호와 아이스크림 CF를 촬영한 차은우는 “저희 부모님도 팬이셨다. 특히 저희 대리님 핸드폰 배경화면이 유승호 씨다”라며 “화면 속에서만 보던 분을 만나게 돼 영광스러웠다”고 전했다.

또한 “후시녹음을 할 때 굉장히 쑥스러워 하셨는데 녹음에 들어가니 잘하시더라”라며 “정말 많이 배웠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차은우는 "나의 외모 점수는 97점"이라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지 않나. 그리고 내가 97년 생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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