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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액션 배우인 제이슨 스타뎀 섭외를 시도했었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케빈 파이기는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 홍보 일정을 소화하면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이슨 스타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마블 스튜디오는 제이슨 스타뎀의 팬으로 가득하다. 우리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케빈 파이기는 “하지만 그 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앞으로 만들 영화에 그를 참여시킬 수 있다는 희망이 아직 남아있다”고 말해 흥미를 자아냈다.
사진ㅣ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