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측 “JBJ 데뷔, 긍정적 논의중”…바람 이룰까[공식]

입력 2017-07-12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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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측 “JBJ 데뷔, 긍정적 논의중”…바람 이룰까[공식]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탈락 멤버들이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보도에 대해 담당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에 “JBJ 데뷔를 긍정적으로 회사에서 논의 중이다. 멤버 소속사 별로 협의 중이기 때문에 활동 방향성에 대해서는 그 이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BJ는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김태동, 권현빈 등 7명의 멤버로 구성, ‘프듀2’에서 탈락한 멤버들로 이뤄졌다. 시즌1에서 결성된 IBI와 같은 그룹의 특성을 지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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