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하백’ 공명, 능글 미소 지우고 날선 눈빛...낯설다 너

배우 공명이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비렴 역으로 출연 중인 가운데 복싱장에서 날 선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복싱장 링 위에서 살기 가득한 표정으로 샌드백을 치고 있다. 거칠게 분노를 표출하며 주먹을 날리고 있는 공명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긴장케 할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극 중 후예(임주환)의 반인반신이라는 정체가 밝혀지자 극도로 적대감을 보였던 비렴(공명)이 또 한 번 싸늘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서늘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공명의 복싱 액션은 금일 밤 10시 50분 tvN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