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18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사카 숙소에 도착!! 여기 무지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샘 해밍턴 가족은 이날 오사카로 휴가를 떠났다. 윌리엄은 더운 오사카의 날씨 때문에 기저귀만 입고 유모차에 앉아 있다.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은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윌리엄 보면서 금요병 치료중”, “윌리엄 갑자기 쑥 큰 느낌”, “윌리엄 진촤 귀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