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너무 더워서 기저귀만 입었어요”

입력 2017-08-18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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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의 깜찍한 일상이 포착됐다,

18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사카 숙소에 도착!! 여기 무지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샘 해밍턴 가족은 이날 오사카로 휴가를 떠났다. 윌리엄은 더운 오사카의 날씨 때문에 기저귀만 입고 유모차에 앉아 있다.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은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윌리엄 보면서 금요병 치료중”, “윌리엄 갑자기 쑥 큰 느낌”, “윌리엄 진촤 귀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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