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서로에게 애정을 과시하는 법…“민호오빠♥진우언니”

입력 2017-08-22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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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가 서로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위너의 멤버 강승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위너의 멤버 송민호와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 남겨진 빨간 립스틱 입술 자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두 사람의 입술도 빨간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입술 자국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익살스럽게 찡그린 송민호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사진을 본 위너의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미노오빠랑 진우언니 사랑 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속한 그룹 위너는 지난 4일 “OUR TWENTY FOR” 앨범을 발매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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