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상승”…김재욱, 멋짐 폭발 현장 포착

입력 2017-09-13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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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상승”…김재욱, 멋짐 폭발 현장 포착

배우 김재욱이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랑의 온도'는 하명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김재욱은 능력 있는 사업가 박정우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재력, 능력, 성격, 외모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멋짐 가득한 완벽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 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은 무채색 톤의 쓰리피스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매력과 함께 박정우 캐릭터에 무게감을 더했다. 시크한 듯 하지만 부드럽게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지고 그윽해진 눈빛은 상대가 누가 됐든 눈을 마주치는 순간부터 반할 수 밖에 없을 정도다.

김재욱은 ‘사랑의 온도’ 박정우를 통해 올 가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공략할 예정이다.

‘사랑의 온도’는 9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매니지먼트 숲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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