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삼시세끼’ 게스트 설현과 이제훈을 두고 재치있게 설현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득량도 삼형제와 조금씩 편해진 설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시사회에 초청해도 되는지 물었다.

에릭은 “설현이 초대하면 당연히 간다”라고 말했다.

설현은 “이제훈 선배 영화와 시사회 일정이 겹치면 어떡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이제훈? 난 쿨의 이재훈 밖에 몰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