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마녀의 법정’ 정신과 전문의로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09-20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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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마녀의 법정’ 정신과 전문의로 출연 확정 [공식입장]

배우 전미선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제:마녀의 법정)에 출연한다.

전미선 소속사 바인 엔터테인먼트는 20일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제:마녀의 법정)에 전미선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 나면서 벌어지는 수사 법정 드라마다. 배우 정려원, 윤현민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극 중 전미선은 언변이 출중하고, 호감 가는 외모의 정신과 전문의 고재숙 역을 맡았다. 화려한 실상과 달리 내적 고통을 가진 정신과 전문의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제:마녀의 법정)는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10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바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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