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BIAF’ 박초롱 “항상 애니와 함께…홍보대사 기회 감사하다”

입력 2017-09-20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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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IAF’ 박초롱 “항상 애니와 함께…홍보대사 기회 감사하다”

에이핑크 박초롱이 2017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얼굴이 됐다.

박초롱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7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그는 “홍보대사로 임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애니메이션과 함께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면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졌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상영뿐 아니라 애니 페어와 포럼과 부대행사와 볼거리가 많으니까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페스티벌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야무진 소감을 마무리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 등 5개 부문의 경쟁영화제로 전환하여 3년째를 맞이했다. ‘애니+펀(ANI+Fun)’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어울마당, CGV부천 등 5개 극장 7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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