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라이브 제작 발표회 캡처
26일 오후 2시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 배우 이민기, 정소민, 이솜 등이 참석했다.
MC 박슬기는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 속 이민기와 정소민의 키스신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민기는 “감독님이 꽤 오랜 시간 공들여 찍은 신”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정소민은 “아직 어색한데 1화에서 키스신이 나온다”라고 쑥스러워하며 대답했다.
극 중 정소민은 생계형 연애포기자로 10년차 드라마 보조작가 역을 맡았으며, 이민기는 하우스푸어면서 합리적 비혼주의자를 연기한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서로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V라이브 제작 발표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