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데뷔를 마친 아이돌 그룹 JBJ가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해 선보일 퍼포먼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7 Asia Artist Awards’(이하 ‘AAA’)는 국내 최초의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으로 워너원에 이어 JBJ까지 참석을 확정지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질 예정이다.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는 바로 18일 정식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참가자들로 구성돼 있다. 정말 바람직한 조합, Just Be Joyful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팬들이 원한 가상의 조합에서 진짜 데뷔를 이뤘다.
특히 꿈이 현실이 된다는 색다른 콘셉트로 미니 1집 ‘판타지’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행보 한걸음 한걸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그들이 ‘AAA’를 위해 선보일 댄디 섹시의 진수와 강렬한 칼군무 퍼포먼스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AAA’는 가수, 배우 그리고 관객이 함께해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시상을 위해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더욱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2017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