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장효경, ‘믹스나인’ 데뷔조 첫 탑승자…만능돌 화제

입력 2017-11-03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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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장효경, ‘믹스나인’ 데뷔조 첫 탑승자…만능돌 화제

JTBC '믹스나인' 첫 데뷔조 버스 탑승자인 스타제국 연습생 장효경이 화제다.

최근 JTBC '믹스나인' 측이 첫 번째 기획사 투어 연습생들의 단체 오디션 영상을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한 가운데 스타제국 연습생들의 기획사 오디션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제국 연습생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믹스나인'의 첫 데뷔조 차량 탑승자였던 장효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장효경은 양현석의 선택을 받은 단 9명 만이 탑승할 수 있는 데뷔조 차량의 첫 탑승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또 장효경은 방송 오프닝에 "연습생 4년 차인데 데뷔라는 꿈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자기소개 첫 주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효경이 소속된 스타제국의 기획사 오디션 영상이 방송에 전파를 타지 않아 장효경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공개된 기획사 오디션 영상에서 장효경은 깜찍한 소녀미 넘치는 비주얼과 퍼포먼스, 가창력을 겸비한 모습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연습생 조로 합류한 김윤지, 강시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장효경은 이미 7곡의 자작곡을 발표한 경험을 가진 실력파로 작사, 작곡 능력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로 알려지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타제국 연습생 장효경, 김윤지, 강시현이 JTBC '믹스나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네이버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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