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전광렬 “‘허준’ 찍을 당시 시체처럼 살았다”

입력 2017-11-03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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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드라마 ‘허준’ 찍을 당시 시체처럼 살았다”

배우 전광렬이 드라마 ‘허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전광렬은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인기 코너 ‘김생민의 베테랑’에서 “‘허준’ 촬영 다시 시체처럼 살았다”며 “촬영할 때는 아침 4, 5시에 기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은 등산화를 신고 산에 오르는데, 난 짚신 신고 오른다.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간다. 국립공원 아니냐”며 “겨울에는 꽁꽁 언 주먹밥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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