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지금 연애 중… 사랑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 [화보]

입력 2017-11-07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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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사람과 만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월간지 ‘우먼센스’가 최근 발간된 11월호를 통해 넉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넉살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진중한 표정을 자유자재로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넉살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랑이든 비즈니스든 친구든 사람과의 만남이 가장 어렵다”며 “요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사랑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얼마만큼 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100퍼센트 다 주면 나중에 너무 힘드니까”이라며 “그런데 막상 사랑을 시작하면 다 주는 스타일이다. 지금도 사랑 중인데, 평범하게 연애한다”고 말했다. 넉살은 곧 나올 앨범에 처음으로 사랑에 대한 고민과 사랑관에 대해 가사로 썼다.

한편, ‘우먼센스’ 11월호에서는 ‘CJ 이재현 회장 컴백 중간 성적표’ ‘최순실, 서미경, 탑… 블레임룩’ ‘‘사랑의 온도’ 스페셜’ ‘누가 김광석을 죽였나’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X파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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