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씨엘, 첫 단독 예능…“美서 바쁘게 지냈다”

입력 2017-11-23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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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씨엘, 첫 단독 예능…“美서 바쁘게 지냈다”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이 예능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CL), 태양, 오혁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씨엘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찍는 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는 거라 익숙하다. 지금 자리가 더 어색하다. 한 번도 이런 걸 혼자서 해본 적 없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 그는 “굉장히 바쁘게 지냈다.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며 “미국에 처음 온 게 3년 전이다. 처음 왔다. 지금 결정된 게 없어도, 뭐하고 사나 궁금해 하실까봐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근데 하면서 만날 후회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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