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어떤 각도서도 멋짐 폭발…마성의 매력남

입력 2017-11-27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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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마성의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로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을 KBS2 TV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우월한 냉미남 ‘남치원’ 역으로 열연을 펼칠 배우 최다니엘이 멋짐이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다니엘은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답게 화이트, 블랙의 무채색 의상도 훌륭하게 소화해 내 찬사를 받았다. 또한 화보 컨셉에 맞게 눈빛, 표정, 포즈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촬영에 몰입해 더욱 완성도 있는 컷들을 탄생시키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

한편,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을 알리며 많은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KBS2 TV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 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그의 새로운 변신이 예고 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TV ‘저글러스’는 12월 4일 밤 10시 첫 방송 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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