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평창올림픽 D-73 ’성화 봉송 주자로…“완벽해!”

입력 2017-11-2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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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동연 인스타그램

배우 곽동연이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곽동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 실밥도 풀었고! 날씨도 좋고! 성화봉송하러 가는 길은 설레이고! 내일 이사도 하고! 완벽해!!!!! 잠시 후 4시부터 제가 곡성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뜁니다! 유투브에서 생중계된다고 하니 많이 시청해주세요! #곽동연 #성화봉송 #평창 #올림픽 #성공적 #기원을바랍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환한 햇살을 받으며 셀카를 찍었다. 곽동연은 최근 ‘엘리펀트 송’ 연극 도중 턱 부상을 당했지만 흉터 없이 말끔하게 나은 모습.

누리꾼들은 “다친 건 괜찮으신가요 이제”, “갈수록 미모 리즈 갱신하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에는 곽동연을 비롯해 스포츠 선수, 연예인 등 다방면 인사들이 주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곽동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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