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내년 1월 올림픽홀 [공식]

입력 2017-11-2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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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내년 1월 올림픽홀 [공식]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자친구는 28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1st CONCERT #Season_of_GFRIEND 2018.01.06.~2018.01.07.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2018년 1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년 새해 활동의 첫 포문을 활짝 연다.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즌으로 표현하였으며, 여기에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 볼거리 가득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년 1월 6일~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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