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을 찾아라’ 딘딘, 혼밥은 외로워…“어른이 되는 길”

입력 2017-11-28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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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

가수 딘딘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딘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살기 시작하고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오늘 처음으로 밖에 나가서 혼자 밥을 사서 먹는데 너무 외롭다 흐잉 ㅠㅠㅠ 티비가 유일한 내 친구다 ㅠㅠㅠ 흐잉”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딘딘 #혼자사는남자 #외롭다 #어른이되는길 #참고로저거김치돈까스나베임 #ㅋㄷㅋㄷ”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딘딘은 간소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누리꾼들은 “혼자 사는구나 부모님이 항상 걱정하실 듯”, “딘딘 집밥 클라스 장난 아닌던데”,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닙니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딘은 최근 tvN 예능 ‘김무명을 찾아라’에서 정형돈, 이상민, 정진운 등과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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