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그룹 이름 없던 시절에도 아껴준 ‘집밥3’ 제작진 감사”

입력 2017-11-2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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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그룹 이름 없던 시절에도 아껴준 ‘집밥3’ 제작진 감사”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집밥 백선생3’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들었던 ‘집밥 백선생3’를 보냅니다. 든든한 규한이형 천재 세형이형 자상한 상미누나 그리고 언제나 친근하게 다가와주셨던 우리 백선생님께 ‘막내라고 귀여워 해주고 아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너무나 힘들 때, 그룹 이름마저 없을 때, 하이라이트 라는 이름이 생기자 자막도 넣어주고 노래도 틀어주면서 아낌없이 홍보 해주신 자상함을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면서 제작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무엇보다 말주변도 없고 열심히 먹어대기만 했는데도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우리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집밥 백선생’을 보냅니다. 다들 언제나 맛있고 행복한 집밥 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햇다.

윤두준이 함께한 ‘집밥 백선생3’은 28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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