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골든 탬버린’. 사진제공|Mnet
1일 싱가포르 썬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TA’는 올해 22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이다. 올해 초 방영한 엠넷 ‘골든 탬버린’은 고정 출연자 4명(유세윤·최유정·심형탁·조권)과 배우, 예능인 등 새로운 도전자들이 대결을 벌이는 ‘흥 배틀쇼’다. 기존 가창력 중심의 음악 예능과는 달리 흥과 끼, 기상천외한 분장이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포맷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엠넷 관계자는 “대한민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