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오랜만에 완전체…“벌써 데뷔 19주년”

입력 2017-12-04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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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멤버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쳤다.

신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이렇게 됐나요? 갑자기 눈물이 막~필리핀, 말레이시아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12월09일 #19주년 #20주년에는 #단독콘서트로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 빽가, 김종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주년을 축하하는 3단 케이크 앞에서 기뻐하는 모습.

누리꾼들은 “세월이 참 빠릅니다”, “코요태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요 내년에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코요태는 1998년 데뷔 후 ‘순정’, ‘파란’, ‘비몽’등 명곡들을 발매하며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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